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편의, 여가,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 뜨고 있다.
보통 원스톱 생활권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삶에 여유까지 선사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워라밸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쇼핑, 문화, 여가 등을 가까운 곳에서 해결 가능한 단지들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KB부동산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구매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으로 ‘주변 생활환경(커뮤니티 시설 포함)’을 전체 응답자의 40.57%가 1위로 뽑았다. 즉, 생활인프라와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매매시장에서는 도심 속 원스톱 생활권일수록 희소성이 높아져 시세도 더 높게 형성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교통 인프라, 생활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한 단지가 공급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신원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신림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시공예정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중흥토건이 참여한다.
‘신림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시공예정사)’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29가구(예정) 규모로, 전용 59~84㎡로 구성될 예정이다. 529가구(예정) 중 1차 149가구가 모집에 나섰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전용 59㎡, 74㎡, 84㎡ 타입이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 4Bay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쇼핑, 의료, 문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 풍부한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
‘신림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시공예정사)’는 인근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IT업계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신림선 서원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도보역세권 입지에 속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주변 단지앞에는 신림초등학교가 있고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성보중·고교, 남서울중학교, 신관중학교 등 5개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신림선 개통 최대 수혜지로 관악구 서울대 앞 일대를 꼽으면서 신림선 개통 효과로 관악구 아파트값은 부쩍 올랐다. 이 외에 인근 신림 뉴타운(예정)과 도림천 수변감성도시시범사업 등의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에 포함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신림중흥S클래스에코시티 | 관리자 | 2021.10.18 | 30 |